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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렵다? 이제는 내가 만든다"… 제주대 체험형 AI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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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렵다? 이제는 내가 만든다"… 제주대 체험형 AI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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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AI 교육 프로그램 ‘나도 AI 메이커: 데이터 수집부터 웹 제작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AI 교육 프로그램 ‘나도 AI 메이커: 데이터 수집부터 웹 제작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대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AI를 배우는' 수준을 넘어, 직접 만들고 서비스로 구현해보는 체험형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웹 서비스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학생 손으로 완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어려운 기술'이 아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AI 교육 프로그램 '나도 AI 메이커: 데이터 수집부터 웹 제작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AI 모델을 만들고 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보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과 문제 해결 과정까지 함께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2월 2일부터, 2월 9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이해 데이터의 중요성 학습 이미지 인식 AI 모델 학습 체험 팀별 프로젝트를 통한 문제 정의와 해결 완성한 AI를 실제 웹 서비스 형태로 배포하고 발표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단순한 결과물 제작에 그치지 않고, 과정 중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돌아보는 성찰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학생 전용 반과 혼성 반을 분리 운영한다. 이는 성별을 구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학습 환경에 따른 교육 효과를 보다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연구 설계의 일환이다.

기존 연구에서 여학생들이 학업 성취도는 높지만 기술 분야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점에 착안해, 연구소는 모든 학생이 AI 기술에 보다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앞서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여 전 "AI는 너무 어렵다", "전문가만 하는 기술"이라고 인식하던 학생들이, 교육 이후에는 "내가 직접 AI를 만들 수 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학습하도록 설계한 뒤, 그 결과를 웹 화면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AI를 '이해하는 대상'이 아닌 '활용하는 도구'로 받아들이게 됐다는 평가다.

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이 크게 향상됐다"며 "직접 만들어본 경험이 학생들에게 강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소비하는 입장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창작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1월 23일까지이며,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월 27일 개별 안내된다.

문의 -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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