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이 16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무리요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브라질 국적의 무리요는 2023년 브라질의 SC 코린치안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7살부터 지내왔던 팀인 만큼 1군 무대에 오른 뒤에도 빠르게 적응했고, 첫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가오는 여름 팀을 떠나는 것에 열려 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 메일'은 "무리요는 지난해 1월 4년 반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을 떠나는 것에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맨유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자원이다. 특히 해리 매과이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체 자원으로서 무리요를 원한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무리요는 매과이어의 이탈을 대비하는 맨유의 레이더망에 눈에 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맨유에는 이미 젊은 중앙 수비수들이 넘쳐난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같은 베테랑을 비롯해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 등이 버티고 있다. 무리요까지 영입된다면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