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100(Emerging AI+X Top 100)’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AI 기술력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약 2,400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라우드웍스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AI 생태계에서 AI 데이터셋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데이터 수집, 정제, 가공, 검증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전 주기 파이프라인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하는 역량이 ‘AI 데이터셋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데이터 수집·정제·가공을 위한 플랫폼 ‘워크스테이지(Workstage)’와 문서 및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전환하는 ‘알피 날리지 컴파일러(Alpy Knowledge Compiler)’를 통해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용 AI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성능 및 안전성 검증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AI 평가·검증 솔루션 ‘알피 이밸류에이션(Alpy Evaluation)’을 통해 모델 성능과 안전성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며, 데이터 준비 단계부터 모델 검증 단계까지 데이터셋 엔지니어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봇과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영역에 특화된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준비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이번 선정이 데이터 중심 AI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결과라며, 고품질 데이터와 신뢰성 있는 AI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AI 활용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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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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