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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신입 사원 교육 현장 찾아...2년 만에 공식 행사 참석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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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신입 사원 교육 현장 찾아...2년 만에 공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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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방문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카카오

카카오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방문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지난 15일 회사를 찾아 신입 사원들과 만났다고 카카오가 16일 밝혔다. 2023년 말 이후 2년 1개월 만의 공식 행보다.

김 창업자는 이날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신입 사원 교육 현장에 나타났다. 그는 신입 사원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 창업자는 이 자리에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카카오 입사는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앞장서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공지능(AI)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무엇이 바뀌고 또 바뀌지 않을지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결국 화두는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창업자는 2023년 12월 열린 임직원 간담회 이후 암 치료와 재판에 전념하며 공식적인 자리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창업자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공식 직함은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다.

[김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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