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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 이렇게 진심이라니! '이영표·박지성 前 소속팀' PSV가 노린다…"다시 관심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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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 이렇게 진심이라니! '이영표·박지성 前 소속팀' PSV가 노린다…"다시 관심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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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과거 박지성과 이영표가 뛰었던 PSV 에인트호번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을 노린다.

네덜란드 '사커뉴스'는 15일(한국시간) "PSV가 황희찬을 다시 레이더에 올려뒀다. 영국 소식통에 따르면 공격 강화를 노리는 과정에서 황희찬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PSV가 황희찬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Voetbal International'은 "PSV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보내줄지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잔류했다. 당시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부터 두 차례 접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의 이적에 문을 닫았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프로젝트의 일부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다시 PSV가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사커뉴스'는 "PSV는 황희찬의 상황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지난 여름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당시 황희찬은 PSV로 이적하지 않았다"라며 "PSV는 현재 팀 공격수들이 부상 중이라 추가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PSV는 황희찬이 흥미로운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최전방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소식통에 따르면, PSV는 이미 황희찬 측근에게 문의를 했다. 공격 라인을 강화할 후보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팀은 강등을 거의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항상 선발로 뛰는 것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적은 그에게 매력적으로 들릴 것이다. 그는 울버햄튼과 2028년 중반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황희찬은 한때 울버햄튼을 대표하는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3-24시즌 31경기 13골 3도움을 몰아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울버햄튼도 황희찬에게 재계약을 내미는 등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그런데 기대와 다르게 황희찬의 컨디션이 유지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25경기 2골 1도움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시즌 후반기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며 출전 시간까지 급감했다.

최근 황희찬이 폼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시즌 2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적지만 경기력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황희찬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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