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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능성 토착미생물 'SJ07' 농가 맞춤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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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능성 토착미생물 'SJ07' 농가 맞춤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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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기자] (상주=국제뉴스) 김용대 기자 =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기능성 토착미생물 'SJ07'을 농가의 실제 재배면적에 맞춰 공급하는 맞춤형 공급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제공=상주시) 농민이 미생물 무한 공급기로 토착 미생물을 공급 받고 있다.

(제공=상주시) 농민이 미생물 무한 공급기로 토착 미생물을 공급 받고 있다.


SJ07은 상주시 토양에서 분리한 토착미생물로, 지역 토양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뛰어나며 염류집적 조건에서 작물의 내성을 높이고 뿌리 활성을 증진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시범 공급을 통해 현장 농가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공급 기준을 조정했다. 최대 3,000평 기준으로 기존보다 상향된 12리터를 공급하며, 기존 미생물 공급 방식과 동일하게 2주 간격의 정기공급 체계를 적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SJ07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하며, 기존 등록 농가는 별도 서류 없이 방문만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배면적 기준의 공급 방식과 정기 공급체계를 통해 현장의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SJ07을 적극 활용하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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