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200명 초청…"동남권 제조업 벨트 맏형"
"韓 경제 성장 중심…AI 선도 새로운 길로 갈 때"
"韓 경제 성장 중심…AI 선도 새로운 길로 갈 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4 [사진=연합뉴스] |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울산을 찾아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에서 개최한다"며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이제 산업 수도를 넘어 제조 AI(인공지능)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울산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동남권 제조업 벨트의 맏형으로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귀한 의견을 나눠달라. 시민의 위대한 집단지성으로 울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그려 나가고자 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울산 타운홀미팅은 울산 시민 200명을 초청하며,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타운홀미팅은 지난 해 취임 후 이번이 8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타운홀미팅부터 국무회의와 업무보고의 생중계까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으로 만들고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혁신을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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