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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실적 급반등” 증권사 전망에… 한전기술 13%대 ‘쑥’

조선비즈 조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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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실적 급반등” 증권사 전망에… 한전기술 13%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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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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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한전기술 주가가 13% 넘게 오르고 있다. 원전 사업의 고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이 급반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한전기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5100원(13.32%) 오른 12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2만8900원까지 뛰며 1년 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지난해 3분기(7~9월)부터 시작된 주요 설계사업 공정률이 회복되고, 두코바니 5·6호기 사전설계 매출이 일부 반영되면서 드라마틱한 실적 급반등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울러 성 연구원은 국내외 원전이 중장기 고성장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럽·중동 쪽에서 신규 원전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단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체코 테믈린 1·2호기, UAE BNPP 5·6호기, 사우디아라비아 두웨이힌 1·2호기, 폴란드 퐁트누프 2단계 2-4기 등은 모두 중장기적으로 팀 코리아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라며 “최근 국내 대형 2기 또한 재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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