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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기세가 무섭다… 첫 팬콘 '초고속 완판'

MHN스포츠 홍동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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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기세가 무섭다… 첫 팬콘 '초고속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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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홍동희 선임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음원, 음반 성적에 이어 오프라인 공연까지 접수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증명했다. 첫 단독 팬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오 온라인 예매 사이트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 세이마이네임의 첫 팬 콘서트 '2026 SAY MY NAME Asia Tour Fan Concert "ATTI GIRL" in SEOUL' 예매가 오픈 직후 2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예매 전부터 팬들의 치열한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고된 바 있다. 오는 2월 7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세이마이네임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는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여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초고속 매진'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최근 세이마이네임이 보여주고 있는 가파른 상승세가 오프라인 팬덤 결집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발매한 세 번째 EP 앨범 '&Our Vibe(앤 아워 바이브)'로 자체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타이틀곡 'UFO(ATTENT!ON)'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커리어 하이' 달성은 신규 팬덤의 유입과 기존 코어 팬덤의 충성도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온라인상의 화제성이 실질적인 구매력과 티켓 파워로 전환되는 이상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셈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번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 활동 반경을 넓힌다. 데뷔 이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세이마이네임이 물오른 기세를 이어가며 팬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원 차트와 방송, 그리고 공연장까지 장악하며 2026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걸그룹으로 떠오른 세이마이네임. 이들이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보여줄 글로벌 성장 서사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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