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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법, 오늘 본회의 통과 전망···여당 주도 표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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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법, 오늘 본회의 통과 전망···여당 주도 표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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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등에 관한 법률안네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등에 관한 법률안네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국회가 16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차 종합특검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11건을 표결 처리한 뒤 2차 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미 종료된 3대(김건희·내란·채해병) 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과 추가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이다. 12·3 불법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사건과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각종 선거·권력 개입 의혹을 전반적으로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날 본회의에 종합특검법이 상정되자 “보수 야당 탄압용 특검”이라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나섰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인 이날 오후 3시40분쯤 표결을 통해 토론을 종결하고 특검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필리버스터는 시작 24시간 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종결할 수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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