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비스카이 제공 |
배우 남다름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FA 시장에 나왔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남다름은 최근 소속사 BAA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남다름은 2024년 BAA에 둥지를 틀고 1년 6개월여 간 동행했다.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현재는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하며 눈도장을 찍은 남다름은 이후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MBC ‘왕은 사랑한다’, tvN ‘도깨비’, ‘호텔 델루나’, ‘반의반’, ‘스타트업’,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등에서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이종석·임시완·장기용·이제훈·정해인·지창욱·김선호 등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민 아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MBC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과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는 이듬해 KBS2 ‘드라마 스페셜 - 사관은 논한다’로 복귀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해에는 JTBC ‘마이 유스’에서 주연 송중기의 아역을 맡아 풋풋한 감성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는 치과의사 부부 아들 고세훈 역으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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