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독일 유명 기자 독점 보도, '나와 전혀 상관 없는 일'→'제안오면 진지하게 고려 중' 마음 바뀐 클롭,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가능하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원문보기

독일 유명 기자 독점 보도, '나와 전혀 상관 없는 일'→'제안오면 진지하게 고려 중' 마음 바뀐 클롭,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가능하다

속보
코스피, 사상 첫 4,800선 돌파…11일째 상승세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출신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비 알론소 감독을 전격 경질한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클롭에게 진지한 제안을 하면 클롭이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며칠 전 '나와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고 했던 것과는 큰 온도차가 있는 다른 주장이다.

리버풀의 전 사령탑 위르겐 클롭이 확실한 제안이 온다면 레알 마드리드행을 고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를 경질하고 직후 아르벨로아 임시 감독 체제에서 치른 알바세테(2부)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서 패해 탈락하자 자신과 구단 사이의 링크설에 대해 바로 선을 그었다. 클롭은 "현재 그 곳(레알 마드리드)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며 어떠한 감흥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클롭은 현재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을 일은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진 가운데 독일 출신의 유명 축구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완전히 다른 주장을 했다. 그는 "클롭은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여름에 구체적인 제안을 해온다면 감독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독점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를 매료시킨 클럽이다. 그는 현재 레드불에서의 역할에 만족하며 프로젝트에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지만,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진다면 복귀할 만한 프로젝트가 최소 두 개 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국가대표팀이다. 클롭과 레알 마드리드, 2026년 여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클롭은 과거 EPL에선 리버풀 외에 다른 어떤 팀도 지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한 적이 없다. 클럽은 감독으로 독일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EPL 리버풀을 거쳤다. 리버풀에서 약 9년 동안 감독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한번씩 차지했다. 마인츠 시절 2부 리그 팀을 1부로 승격시켰고,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두번 이끌었다. 2025년 1월부터 레드불에서 일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