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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동 다세대주택 지하서 화재…주민 2명 중·경상

뉴스1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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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동 다세대주택 지하서 화재…주민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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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경북 산불 일으킨 2명 징역형 집행유예

50여분 만에 완진…7명 구조·대피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52㎡(6세대) 규모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인 오후 10시 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60대 여성 A 씨가 의식저하 상태에 빠지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50대 남성 B 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총 구조·대피 인원은 7명이다. 소방 당국은 복식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지상 1층에서 A 씨를, 2층에서 3명 등 주민 총 4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주민 2명은 지상 1층에서, 1명은 지하 1층에서 각각 스스로 대피했다. A 씨와 B 씨를 제외한 주민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캠핑용 난로 조작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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