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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국과 긍정적 자산 소진…관계 회복 기대"

뉴스1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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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국과 긍정적 자산 소진…관계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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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접수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임 외국 대사들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15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임 외국 대사들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15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열린 주러시아 대사들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정식에서 "안타깝게도 대한민국과의 상호 협력에서 쌓아온 긍정적 자산이 상당 부분 소진됐다. 과거 양국은 실용적 접근 방식을 고수하며 무역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진정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과의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임명된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쿠바,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34개국 주러시아 대사들의 신임장을 접수했다.

신임장은 대사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주재국 정상에게 새로운 대사를 신임해달라는 뜻으로 제출하는 외교문서다.


리아노보스티통신은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 11개국은 한국, 프랑스 등 '비우호국'에서 부임한 대사라고 보도했다.

jw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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