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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 쇼’ 출연한 안효섭, 베이지 슈트로 완성한 ‘글로벌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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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 쇼’ 출연한 안효섭, 베이지 슈트로 완성한 ‘글로벌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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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미 팰런 쇼 캡처

사진 | 지미 팰런 쇼 캡처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안효섭이 2026년 새해 초부터 역대급 행보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안효섭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북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노란색 셔츠에 베이지색 슈트를 매치한 ‘만찢남’ 비주얼로 등장한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아든 조와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흥행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안효섭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을 발했다. “가장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이 무엇이냐”는 지미 팰런의 질문에 그는 ‘겨울왕국’을 꼽으며 “내 어린 시절 전부를 차지한 작품”이라고 답했다가, 곧바로 “사실 스무 살 즈음 봤다”고 자폭(?)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긴장감 넘치는 토크쇼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안효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Jimmy Fallon ♥”이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들을 게재했다.

사진 | 안효섭 SNS

사진 | 안효섭 SNS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더 투나잇 쇼’ 로고 앞에서 한 손을 펼쳐 보이며 엄지를 치켜세우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팬심을 저격했다. 또한, 지미 팰런과 함께 환한 미소로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번 출연은 그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케데헌’이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을 휩쓴 직후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효섭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진우’에 대해 “단순한 악마가 아닌, 잘못된 순간에 잘못된 선택을 한 인간적인 인물”이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깊이 있는 해석을 내놓아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안효섭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3일 오전에는 NBC의 간판 모닝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연달아 출연하며 뉴욕의 아침을 열었다.


지난 4일 라스베이거스 CES 참석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골든디스크 시상식, 그리고 뉴욕 프로모션까지 이어지는 그야말로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비주얼과 매너를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차기작인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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