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한 일명 '동학개미'의 수익률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보다 3배 이상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투자자의 수익률이 남성보다 높았다.
15일 NH투자증권이 자사 리테일 개인 고객의 2025년 매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주식 투자자(303만명)의 평균 수익률은 34.44%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 주식 투자자(85만명) 평균 수익률인 10.10%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주가 상승 이미지. [사진=챗GPT AI 생성 이미지] |
15일 NH투자증권이 자사 리테일 개인 고객의 2025년 매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주식 투자자(303만명)의 평균 수익률은 34.44%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 주식 투자자(85만명) 평균 수익률인 10.10%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성별로 보면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여성 투자자의 수익률이 더 높았다.
국내 주식 여성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38.33%로 가장 높았다. 국내 주식 남성 투자자의 수익률은 30.17%였다.
해외 주식에서도 여성 투자자 수익률이 11.88%로 해외 주식 남성 투자자 8.17% 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19세 미만 국내 주식 투자자의 수익률이 45.6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60대 국내 주식 투자자(37.20%)가 좋았고, 20~50대 국내 주식 투자자는 33% 안팎의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 주식 투자자의 경우 30대(11.47%)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7~9%대 수익률에 그쳤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하락했지만, 코스피지수는 15일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올 들어 하루도 빠짐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8%(74.45포인트) 오른 4797.55로 장을 마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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