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핌in잠실] LG에 강한 SK 전희철 감독 "다니엘, 수비 더 잘할 것"

뉴스핌
원문보기

[핌in잠실] LG에 강한 SK 전희철 감독 "다니엘, 수비 더 잘할 것"

서울맑음 / -3.9 °
[잠실학생=뉴스핌] 이웅희 기자=4위 서울 SK가 홈에서 1위 창원 LG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 LG전 3경기에서 2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SK 전희철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LG의 컨디션이 80~90%만 발휘되도 힘들다. (LG 칼)타마요가 빠져있지만, 누가 빠지면 우리 선수들이 더 못하더라. 그 얘기를 하지도 않았다"면서 "LG는 분업이 잘 되어 있다. 수비 조직력이 워낙 좋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도 수비를 잘한다. LG가 최소 실점 2위, 우리가 3위다. LG에 패턴이 많아 수비를 많이 준비해야 한다. 수비할 때 패턴에 따라 끊어야 하는 방식들이 있다. DB전 때 선수들이 잘 따라줘 이겼다. 오늘도 잘 해줄 거라 믿고 간다"고 말했다.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 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5 iaspire@newspim.com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 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5 iaspire@newspim.com


단 수비보다 공격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 감독은 "어느 쪽이 수비를 잘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진흙탕 싸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공격을 잘 풀어가는 팀이 유리할 것 같다. 패턴을 더 다양화 하기 보다 공격 쪽에서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LG)조상현 감독도 같은 생각일 거다. 최근 LG의 3점슛 성공률이 올라가 있다. 그렇게 터지면 우리도 힘들다. 양쪽 수비가 강하다는 전제 하에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DB전에서 맹활약한 신인 에디 다니엘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전 감독은 "잘하면 뛰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다. 오늘도 유기상 수비로 넣어 보려고 한다"면서 "확실히 피지컬, 힘이 좋다. 스크린을 이겨내는 동작들도 좋다. 2~3년 되면 수비는 정말 잘할 것 같다"고 밝혔다.

iaspir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