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 공공기관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15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추진위에서는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방문,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 설명,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활동과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제천시공공기관유치범추위 총회 모습 |
충북 제천시 공공기관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15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추진위에서는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방문,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 설명,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활동과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이어 추진위는 향후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참여 확대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도 설명했다.
결의문에서 추진위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제천과 같은 인구감소지역에 공공기관을 우선 이전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명현 추진위원장은 "이번 총회는 공공기관 제천 이전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결의를 다시 한번 모으는 자리"라며 "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 공공기관 유치가 실현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와 대외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논의를 선도하고 제천이 충북 북부권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내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이 정해지면 오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총회에는 김창규 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읍면동 직능단체장, 시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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