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교육과 경진대회 통해 학생들의 기획·실행 역량 강화
'2025 세종대학교 창업캠프' 참가자들의 모습./사진제공=세종대학교 학생창업지원센터 |
세종대학교 학생창업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교내에서 '2025 세종대학교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 기획과 발표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1일차와 2일차에 대양AI센터 3층 콜라보랩에서 열렸으며, 참가자 간 오리엔테이션과 팀빌딩을 시작으로 강점 분석, 디자인씽킹 기반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첫날에는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의 특강이 진행돼 시장 흐름과 실행 전략, 반복 가능한 수익 구조 설계에 대한 현실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일차에는 AI 도구를 활용한 솔루션 구체화 교육과 함께, IR 자료 구성 및 발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구조화된 자료 정리와 스토리 구성 과정을 거치며 발표 준비에 집중했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팀별 경진대회가 열렸다. 총 8개 팀이 이틀간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발표했으며, 심사는 오진택 AWS 매니저, 안동옥 더개리슨 대표, 이기택 에듀니티랩 대표가 맡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심사 결과, 우수상은 ArchiCheck 팀과 미디어펄스 팀, 최우수상은 제이드 팀과 품절남들 팀, 대상은 트립게더 팀이 각각 수상했다.
캠프에 참여한 강도현 학생(경영학부)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트립게더 팀의 주경현 학생(행정학과)은 "서비스 방향성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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