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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유니폼 찢은 마레이, 제재금 90만원…"팬들께 실망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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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유니폼 찢은 마레이, 제재금 90만원…"팬들께 실망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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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경기 중 유니폼을 찢는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KBL은 15일 제31기 제9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마레이의 행위를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해 제재금 9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아셈 마레이가 12일 한국가스공사와 대구 원정 경기에서 2쿼터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2 zangpabo@newspim.com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아셈 마레이가 12일 한국가스공사와 대구 원정 경기에서 2쿼터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2 zangpabo@newspim.com


마레이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경기에서 2쿼터 종료 직전 공격이 무산되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유니폼을 찢었다. 이미 2쿼터 중반 한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던 마레이는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징계 발표에 앞서 마레이는 1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감정이 앞선 행동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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