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 사진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공공과 민간을 총동원해 약 30만호의 주택 공급을 이뤄내고, 주거 공급 패스트트랙으로 12개월 인허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단계적으로 지하철 1∼4호선은 10량에서 12량, 5∼8호선은 8량에서 10량, 9호선은 6량에서 8량으로 늘리겠다"며 "버스 총량제도 과감히 개편해 '내 집 앞 10분 역세권'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 의원은 “윤석열을 멈춰 세운 기개로 오세훈의 서울을 바꾸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강버스는 전시성 행정으로 전락했고, 청년을 위한 안심주택은 '근심주택'이 돼가고 있다"며 "서울은 서울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서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노동권 보장, 복합돌봄 공간 확충, 멘토·돌봄·지역공헌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에선 박홍근·박주민·김영배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고 조만간 전현희 의원을 포함해 박용진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도 출마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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