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석 기자]
충북도가 가칭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위해 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충북도는 15일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형 돔구장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가칭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위해 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충북도는 15일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형 돔구장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 행정부지사는 첫 공식 회의를 개최하고 다목적 돔구장 건립 및 구성계획 등을 논의했다.
그는 "돔구장 유치는 오송분기역 유치에 버금가는 충북 미래를 좌우할 대형 프로젝트"라며 "필요성과 건설의 실질적인 효과를 도민과 국민께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프로야구 경기뿐 아니라 공연·전시·국제행사 등 다목적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모델 마련도 주문했다.
TF는 △ 기획전략 △ 사업모델·재원 △ 입지·인허가 △ 시설·운영·콘텐츠 △ 야구생태계 △ 홍보·소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돔구장 건립의 경제·타당성 분석부터 입지 검토, 운영·활용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종합 검토한다.
도는 TF 구성과 별도로 오는 2월 자문위원회, 범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도민 공론화에 나선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국비 연계 가능성도 염두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행정부지사는 "충북형 돔구장은 특정 시설을 넘어 충청권 전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광역 인프라"라며 "청주시 등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설득력 있는 추진 논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도 돔구장 추진을 포함한 스포츠컴플렉스 건립을 위한 TF를 운영할 예정이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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