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517회 운영, 수혜 인원은 1만 명
송암공원 유아숲체험원 곧 가동
송암공원 유아숲체험원 곧 가동
당진시가 산림교육사업과 관련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질문한 내용 일부. 당진시 |
충남 당진시는 산림교육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가 제공한 대상별 산림교육 설문조사 질문 내용을 보면 △체험 장소는 적절했는가 △체험내용이 잘 정리되고 있으며 계획적인가 △체험시간이 효율적인가 △수업참여 유도가 적극적인가 등을 물었다.
당진시가 제공한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 당진시 |
이 설문을 토대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총 367명의 응답자 중 97%가 만족(4~5점)으로 응답해 산림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삼선산수목원을 중심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 기준 누적 산림교육 수혜 인원은 약 8만 명으로, 연간 1만 명 이상이 산림교육에 참여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총 517회로, 수혜 인원은 1만42명 이며, 교육 1회당 평균 참여 인원은 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참여 비율은 유아와 어린이가 6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초중등 학생 14%, 성인 18%, 고령자 5% 순으로 나타났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숲 교육은 당진시 인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설문 중 개선사항을 묻는 질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따듯한 관심을 가져주며 아이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는 후기, 또 다른 후기로는“프로그램이 알찼고,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 했다”는 내용과“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좋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 안전에 대한 보완과 숲 활동시 담임 교사가 미리 알 수 있게 조언을 해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당진시는 2026년 숲해설가 1명과 유아숲지도사 4명을 배치해 전년 대비 유아숲지도사를 2명 증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에 조성된 송암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운영해 산림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