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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5년 57개 스타트업에 75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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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5년 57개 스타트업에 75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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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투자 및 후속 연계 성과를 공개했다. 와이앤아처에 따르면 2025년 신규 투자 규모는 총 57개 스타트업, 75억 6천만 원이며, 누적 투자기업 수는 222개사, 누적 투자 기업가치는 약 1조 6천억 원에 이른다.

와이앤아처의 2025년 투자 전략은 딥테크 중심의 기술 기반 투자 강화와 지역 기반 스타트업 발굴 확대를 두 축으로 설정됐다. 여기에 딥테크와 연계 가능한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로컬 브랜드까지 투자 대상을 확장해 기술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지역별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투자하는 구조를 통해 전국 단위의 균형 있는 투자를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신규 투자기업 57개사 가운데 비수도권 기업은 39개사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했다. 투자는 서울·경기를 비롯해 경북·경남, 대구·광주, 세종·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이뤄졌다. 와이앤아처는 이를 단순한 지역 분산이 아닌, 보육과 투자, 후속 연계를 결합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구조로 평가했다.

딥테크 중심의 기술창업 투자 성과는 TIPS 선정 결과로 이어졌다.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서 에버트레져, 애드원, 스윗앤스위츠, 비피케이, 이포에이, 레드슬리퍼스, 다이브엑스알, 비티에너지 등 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서울형 TIPS에서는 뉴트리어드바이저, 경기도형 TIPS에서는 원컵이 각각 선정됐다.

기술 스타트업 투자와 함께 기업가형 소상공인 및 로컬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LIPS 연계 성과도 나타났다. LIPS 1을 통해 리너지, 피치인터렉티브, 뉴트리어드바이저, 잇더컴퍼니, 팀볼드, 지오에스, 소프트랜더스 등이 연계돼 총 26억 원 규모의 융자 승인이 이뤄졌다. 2025년 새롭게 도입된 LIPS 2에서는 첫해부터 운영사로 선정돼 딥테크와 업종 특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와이앤아처는 태국, 유럽, 서울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태국에서는 방콕 라차프륵 거점을 기반으로 동남아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추진했으며, ‘태국 스타트업 2025’ 시상식에서 총리상을 수상했다. 유럽에서는 스위스 취리히 소재 투자사 테니티와 협력해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서울에서는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를 확대했다.


와이앤아처는 향후에도 후속 투자와 사업화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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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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