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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금은방 시세 비교·매칭 서비스 '금은방 커넥트' 서울 선론칭

머니투데이 허남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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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금은방 시세 비교·매칭 서비스 '금은방 커넥트' 서울 선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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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거래 플랫폼 '골디'가 앱 내 서비스인 '금은방 커넥트'를 통해 서울 전 지역구에서 금은방 시세 비교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런칭 단계에서 안정적인 안착을 이뤘다. 금은방 커넥트는 2025년 11월 골디 플랫폼 내에 정식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은방 커넥트는 고객이 금은방을 직접 방문하기 전까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매장별 귀금속 매입 시세를 골디 앱에서 사전에 비교하고, 가장 높은 시세를 제시한 금은방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여러 지역의 금은방 시세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금은방은 상권 위치나 유동 인구에 의존하지 않고 신규 고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다.

특히 골디를 통해 금은방 커넥트로 매칭돼 거래가 성사된 고객은 모두 해당 금은방의 첫 방문 고객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금은방은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는 물론, 거래 이력을 기반으로 한 단골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영업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골디는 올해 2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카카오 퀵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금은방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귀금속을 재판매할 수 있는 비대면 거래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거래 편의성과 회전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편 골디 이용 고객은 AI 기반 예상 감정 기능을 통해 거래 전 귀금속의 가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골디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정보 비대칭이 컸던 기존 귀금속 거래 시장의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약 10만 명의 고객이 골디를 이용 중이며, 금 모으기, 금 팔기, AI 예상 견적, MY 귀금속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70개의 금은방이 골디 파트너로 입점해 있으며, 골디는 파트너 금은방을 대상으로 금은방 커넥트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골디 관계자는 "금은방 커넥트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선택권을, 금은방에는 신규 고객 유입 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라며 "정보 비대칭이 컸던 귀금속 거래 시장을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보다 투명하게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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