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제공 |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의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다시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부터 에어라인레이팅스의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이번 선정으로 항공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여행객은 물론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비엣젯항공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비엣젯항공은 수년간 글로벌 주요 저비용항공사들과 함께 안전성 평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안전성과 신뢰도를 모두 갖춘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정적인 운항 성과와 지속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업계 안팎에서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에어라인레이팅스의 CEO 샤론 피터슨(Sharon Petersen)은 “비엣젯항공은 기단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운항 신뢰도를 동시에 달성해 왔다”며 “젊은 평균 기령의 항공기와 수년간 이어진 무사고 기록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운영 역량을 분명히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베트남 항공 산업 전반 역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안전·보안·운항 효율성 감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은 서울·대구·부산과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 및 관광지를 잇는 총 12개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한국 여행객들은 보다 안심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비엣젯항공은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신 기종 중심의 항공기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최고 수준인 99.72%의 기술 신뢰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운항 안전 감사(IOSA) 인증은 물론, 지상조업 안전을 평가하는 ISAGO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IATA의 다양한 안전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조종사 훈련과 정비,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및 글로벌 항공 시장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한 달 만에 총 22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단 확장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최신·고효율 항공기 중심의 기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반적인 운항 효율성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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