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사옥. |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계룡건설이 철인3종 유망선수 2명과 후원 계약을 맺고 세계를 향한 성장을 지원한다.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잠재력 있는 학생 선수를 발굴해 해외 전지훈련, 대회 참가, 훈련용품 지원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의 특징은 타 종목에서 철인3종으로 전향한 선수들의 도전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선수 개인의 커리어 확장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의 인재 부족 문제 해소에도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한국체육대학교 4학년 김준(21) 선수는 2025년까지 근대5종에서 활약한 엘리트 선수로, 올해 철인3종으로 종목을 전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 선수는 체력과 달리기 운영 능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태일(15) 선수는 중학교 2학년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2025년 철인3종으로 전향했고, 첫해부터 소년체전 철인3종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 철인3종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길 기대한다"며 "두 선수가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과 함께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2024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철인3종 기업팀을 운영 중이며, 창단 이후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철인3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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