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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감자옹심이, 어묵...오늘(15일) 방송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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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감자옹심이, 어묵...오늘(15일) 방송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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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오늘N' 감자옹심이, 오징어잡이...사람과 음식이 빚은 겨울 이야기 / 사진=MBC

'오늘N' 감자옹심이, 오징어잡이...사람과 음식이 빚은 겨울 이야기 / 사진=MBC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MBC '오늘N'이 감자옹심이 맛집과 오징어잡이 현장을 소개한다.

15일 방영되는 '오늘N'에서는 천재 앵무새부터 92세 할머니의 손맛, 겨울철 힐링 간식까지, 사람과 먹거리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YOU, 별난 이야기' 개인기 부자! 천재 반려동물 '땡무'

경기도의 한 앵무새 카페에서 검은 머리 카이큐 앵무새 '땡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깃털과 귀여운 외모는 물론이고, 다양한 개인기로 눈길을 끈다.

"하이!"라는 인사부터 쓰러지는 연기, 동전을 저금통에 넣는 동작까지 앵무새의 수준을 넘어선 모습이다.


장난감을 사랑하는 땡무는 자전거 페달을 밟고 달리거나, 필요한 물건을 전달하는 등 효자 면모도 보인다.

땡무의 보호자 박태성 씨는 "딸을 위해 앵무새를 입양했지만 지금은 내가 더 빠졌다"며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줄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

'할매식당' 40년 기와집! 식객들이 몰려온 이유?


강원도 강릉에서는 40년 된 기와집이 감자옹심이로 식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92세인 김순자 할머니. 순자 할머니의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고랭지 감자만을 사용하고, 감자를 12시간 불려 녹말을 분리해 반죽까지 만드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정성이 담겨 있다.

손으로 빚은 옹심이를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띄워 만든 국물 요리는 밀가루를 쓰지 않아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집의 시작은 동네 할머니들과의 화투놀이 자리였다.

우연히 대접한 감자옹심이가 입소문을 타면서, 살던 집을 개조해 식당을 시작하게 됐다.

'오늘 대(大)공개' 겨울철 대표 간식! 하루 40톤 생산, 어묵 공장

부산의 한 어묵 공장에서는 겨울철 간식 어묵이 하루 40톤씩 생산되고 있다.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은 하루 20톤이 입고되며, 공장 내 '심장'이라 불리는 배합실에서 각종 재료와 함께 섞여 어묵의 맛이 결정된다.

납작한 사각 어묵부터 개성 있는 모양의 틀로 찍어낸 어묵, 전복·새우 수제 어묵까지 다양한 종류가 생산된다.

특히 수제 어묵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찜기에 1시간 동안 쪄 건강한 맛을 낸다.

여기에 열판에서 불맛을 입히는 '구운 어묵'까지, 한겨울 간식의 정수로 자리잡고 있다.

'지금이 제철이다' 겨울 바다 팔방미인 오징어!

한편, 거제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겨울 오징어잡이가 한창이다.

40년 넘게 어업에 종사한 김종욱 선장은 늦은 오후부터 밤새 이어지는 조업에 나선다.

영해 끝자락까지 나아가 자망 방식으로 그물을 던지고, 수차례 포인트를 이동한 끝에 겨울 오징어를 만나게 된다.

겨울 오징어는 특히 살이 단단하고 크기가 커 그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업이 끝난 뒤에는 배 위에서 바로 얼음 포장을 마치고, 잡은 오징어는 전국으로 직송된다. 회, 회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어울리는 겨울 오징어는 지금이 딱 제철이다.

반려동물, 전통 음식, 공산품, 수산물까지 삶의 다양한 모습 속에 숨겨진 정성과 따뜻함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전달됐다.

'오늘N'은 정겨운 이웃의 이야기와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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