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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높이자” 전북선관위, ‘SNS 스타’ 박지수 주무관과 협업

조선일보 전주=김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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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높이자” 전북선관위, ‘SNS 스타’ 박지수 주무관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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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주무관이 출연해 600만뷰를 돌파한 영상. /군산시 인스타그램

박지수 주무관이 출연해 600만뷰를 돌파한 영상. /군산시 인스타그램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전북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흥행을 위해 ‘스타 공무원’과 손을 잡았다.

전북선관위는 15일 지난 대선 당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군산시청 소속 박지수 주무관과 협업해 투표 참여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대선이나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해 온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앞서 지난 제8회 지방선거의 전국 투표율은 50.9%에 그쳤다. 이는 제21대 대통령선거(79.4%), 제22대 국회의원선거(67%)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박 주무관은 지난 21대 대선 당시 군산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출연한 ‘투표 시 유의사항’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610만회를 기록하며 대중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북선관위는 박 주무관과 함께 선거의 의미, 투표 방법 등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정치에 거리감을 느끼는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전주=김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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