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동·남사 지역 주민들이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반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용인 sk반도체 클러스터와 삼성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설 용인시 이동·남사 주민들이 최근 반도체 기반 이전 주장과 관련하여 현재의 계획을 흔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동·남사읍 주민 40여명은 15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의 기업과 주민들이 참여해 어렵게 마련된 현재의 '용인 반도체 조성 계획'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면서 "이미 궤도에 오른 국가 전략 프로젝트가 정쟁의 도구가 되는 일을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의 입지와 계획을 정치적 이해관계로 흔드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주민들은 "중앙부처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기업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고,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안정적 추진방안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라"며 "국회와 정부는 반도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재검토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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