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W 언론사 이미지

전남도·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후속 절차 착수…예비타당성조사 총력 대응

스포츠W 강철
원문보기

전남도·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후속 절차 착수…예비타당성조사 총력 대응

서울맑음 / -3.9 °
[강철]

[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유치에 성공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이하 인공태양 연구시설) 이후 단계를 인공태양 ‘시즌2’로 설정하고 전남도와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상반기 정기 인사를 거쳐 기존 미래전략팀을 ‘인공태양지원팀’으로 개편하며 인공태양 전담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남도 또 지난 12일 ‘인공태양 기반조성 TF팀’을 신설하며 조직을 보강했고, 해당 TF팀장에는 나주시 소속 5급 사무관이 파견됐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따라 기술성 평가를 진행 중이고, 기술성 평가는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여부를 가르는 1차 관문으로 전남도와 나주시는 과기정통부를 측면에서 지원하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대상 부지를 연구시설 용도로 변경하기 위한 용역과 토지 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에도 순차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가 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핵심 사업이다”며 “광주전남 시도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함께 속도감있게 후속 절차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8~2036년 사이 국비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