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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연봉 칼바람' 김도영 5억→2억5천 반토막, 48명 중 16명 깎였다…'12년 차' 김호령은 데뷔 첫 억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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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연봉 칼바람' 김도영 5억→2억5천 반토막, 48명 중 16명 깎였다…'12년 차' 김호령은 데뷔 첫 억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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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 024 2025.08.05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 024 2025.08.05 / foto0307@osen.co.kr


[OSEN=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15일 2026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대상 중 인상된 선수는 25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6명이다.

눈에 띄는 변화는 김도영의 50% 삭감이다. 2025년 연봉 5억원에 도장을 찍었던 김도영은 2026년 절반이 깎인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2022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141경기에 나서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타율 0.347을 기록,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고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5년 잇따른 부상으로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하고 30경기 나서는 데 그쳤다. 햄스트링 부상만 3번을 당하며 30경기 110타수 34안타 7홈런 27타점 20득점 3도루 타율 0.309, OPS 0.943을 기록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되고 있다. 2025.08.0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되고 있다. 2025.08.07 / foto0307@osen.co.kr


김도영의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 KIA 역시 리그 8위(65승4무75패 승률 0.464)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도영 한 명의 이탈로 전체가 무너졌다고 할 순 없지만, 김도영의 공백으로 인한 전력 손식을 절감한 것도 사실이다.

김도영은 현재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사이판 1차 캠프에 합류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봉이 절반이나 깎이며 자존심에도 금이 간 김도영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OSEN=광주,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에서 KIA 성영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9.10 /sunday@osen.co.kr

[OSEN=광주,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에서 KIA 성영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9.10 /sunday@osen.co.kr


한편 성영탁은 3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300%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성영탁은 2025시즌 45경기 52⅓이닝을 소화해 3승2패 7홀드, 평균자책점 1.55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데뷔 3년 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투수 전상현은 3억원에서 1000만원 오른 3억1000만원에 재계약을 하며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입단한 신인 김태형도 3000만원에서 100% 오른 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내야수 오선우는 3400만원에서 252.9%가 인상된 1억2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김규성은 9000만원에(38.5% 인상), 윤도현은 5500만원(71.9% 인상)에 도장을 찍었다.


'12년 차' 김호령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찍었다. 김호령은 8000만원에서 212.5%가 오른 2억5000만원에 사인하며 야수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주효상도 1100만원이 인상된 55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OSEN=광주,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1사 2루에서 KIA 박찬호의 좌전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은 김호령이 더그아웃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5.09.10 /sunday@osen.co.kr

[OSEN=광주, 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1사 2루에서 KIA 박찬호의 좌전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은 김호령이 더그아웃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5.09.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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