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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 특검’ 필리버스터 나선 천하람…“통일교·공천 특검이 필요”

헤럴드경제 김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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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 특검’ 필리버스터 나선 천하람…“통일교·공천 특검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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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2차 종합 특검법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야권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필두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을 상정했다. 3대(김건희·내란·순직 해병) 특검 수사가 미진했다는 이유다. 2차 종합 특검법은 최대 251명의 수사 인력이 최장 170일간 17개의 수사 대상을 수사하는 것이 골자다. 수사 대상에는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대거 포함됐다.

보수 야권은 특검법 강행에 반발해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다. 첫 주자로 나선 천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탕, 삼탕의 죽은 권력을 부관참시하는 2차 종합 특검이 아니라 살아 있는 권력의 부패를 도려내는 통일교·돈 공천 특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통일교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으로부터 24시간 후인 오는 16일 오후 단독으로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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