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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스타, SKT 컨소시엄과 ‘독자 AI’ 1차 통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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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스타, SKT 컨소시엄과 ‘독자 AI’ 1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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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1차 평가에서 자사가 참여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이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AI 개발을 위한 2단계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 AI 모델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사업이다. 지난 6개월간 5개 컨소시엄이 개발 성과를 제출했으며, 정부는 이를 평가해 1차 통과 팀을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SK텔레콤 컨소시엄에서 데이터 구축 및 검증을 담당했다.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Datumo Eval)’과 레드티밍(red teaming)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의 안전성과 편향성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했다. 대규모 학습 데이터 구축과 검증 기술을 통해 AI 모델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향후 2단계에서는 SK텔레콤의 ‘A.X K1’ 모델 성능 고도화를 위한 사후 학습 데이터 품질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의 복합 추론 데이터, 이미지·비디오 이해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 모델 취약점 검증용 레드티밍 데이터셋 등을 설계·구축·검증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셀렉트스타,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등 주요 기업과 서울대, KAIST 등 학계가 참여한 AI 협력체다. 조 단위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 확장과 글로벌 빅테크 모델과의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정교한 도메인 특화 데이터 구축을 통해 ‘A.X K1’ 모델이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SK텔레콤 컨소시엄의 독파모 1차 통과는 셀렉트스타의 데이터 품질 및 신뢰성 검증 기술이 국가 핵심 AI 프로젝트에서 유효함을 입증한 사례”라며 “신뢰할 수 있는 국가대표 AI 모델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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