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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4월까지 마무리 [힘쎈충남 브리핑]

쿠키뉴스 홍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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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4월까지 마무리 [힘쎈충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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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1차 심의…3월 최종 수상자 발표  
설향보다 더 달달하고 단단한 신품종 딸기 ‘미향’ 개발 
도 농기원,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집 
충남소방, 지난해 센터 운영해 민원 처리 기간 대폭 단축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과기업 동반성장 대상’ 수상
예산군, 희망2026 성금 6억5천만원…목표 대비 123.4% 달성 
시군 산림부서 기관장 회의 소집…주요 사업 계획 등 공유

충남도는 15일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15개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사업소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5일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15개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사업소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중방제기간 내 주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5일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15개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사업소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발표에 이어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 중점추진대책 협조 요청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인 오는 4월까지 주요 방제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시군은 4월까지 집중방제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수종전환을 확대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산림 회복에 힘을 보탠다.

도는 올해 348억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반복·집단피해지 수종전환 실시 △소구역모두베기 후 예방나무주사 실시 △매개충 우화시기 드론방제 실시 등이다.

이 과정에서 도는 지역 산림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소나무재선충병 자문단과 시군을 방문해 자문을 제공하고, 산림재난대응단(병해충예찰단)과 공무원, 설계 및 감리 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해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은 보령 1333그루, 청양 1344그루, 태안 2943그루 등 14개 시군에서 9345그루의 감염목이 확인됐으며, 해안가 시군에서 대발생해서 내륙 시군으로 계속해서 확산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하는 1㎜ 크기의 선충이 빠른 속도로 증식해 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이 선충은 주로 소나무, 잣나무 등에 기생하며,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적기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를 통해 급속한 확산을 저지하고, 매개충 우화시기인 여름에도 드론방제 등 다양한 방제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되는 시군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1차 심의…3월 최종 수상자 발표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제25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이하 횃불상) 수상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제1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추천 등 10명으로 구성한 이번 심사단은 공적 심사와 현장 실사, 활동 검증 등 종합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유관순상 1명, 횃불상 25명 내외의 최종 수상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유관순상 후보로는 내국인 1명과 재외동포 3명 등 개인 4명이 접수했으며, 1학년 여고생 및 해당 연령대 여성 청소년 대상인 횃불상에는 전국 각지에서 48명이 신청했다.

유관순상 및 횃불상은 여성(여성 청소년) 및 여성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규모의 상으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3명이 유관순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관순횃불상은 총 290명이 수상했다.

유관순상위원회는 유관순상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지난해부터 상금 규모를 △유관순상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유관순횃불상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래의 유관순’을 키우고자 유관순횃불상 수상 인원을 20명에서 25명까지 확대했다.

도 관계자는 “유관순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으로 권위와 가치가 있는 상”이라며 “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세밀하게 심사해 적합한 후보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향보다 더 달달하고 단단한 신품종 딸기 ‘미향’ 개발

신품종 딸기 '미향'.

신품종 딸기 '미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적합한 신품종 딸기 ‘미향’의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미향은 국내 재배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향의 우수한 식미를 계승하면서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과실 무름 현상을 개선한 고경도 촉성재배용 품종이다.

가장 큰 강점은 경도와 당도에서 나타난다. 미향의 과실 경도는 16g/㎟로 설향(12.3g/㎟)보다 단단하며, 당도는 10.7브릭스로 설향(10.1브릭스)보다 높아 보다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장거리 유통과 수출 환경에서도 품질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실 모양은 원추형이며, 색깔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황빛 적색으로 외관 품질이 우수하다.

평균 과중은 21g으로 설향보다 다소 크지만, 화방당 꽃수는 9.3개로 설향보다 적어, 전체 수량과 상품과율은 설향 대비 약 93%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미향 재배 시 주의사항은 2화방 첫 꽃에서는 화분량이 다소 적을 수 있어 충분한 양분 공급과 초세 관리가 필요하며, 겨울철 저온기에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착색 지연이나 과실 무름이 발생할 수 있어 광 확보 관리가 중요하다.

병해충 저항성은 탄저병과 시들음병이 설향과 유사한 수준이나, 흰가루병에는 다소 약한 편이므로 육묘기부터 예방 중심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딸기연구소는 올해 농가 시험재배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와 현장 적응성을 검토하고, 재배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한 뒤 2028년부터 도내 농가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김현숙 딸기연구소 디지털육종팀장은 “신품종 딸기 ‘미향’은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겨울철 착색을 안정화하기 위한 광 관리 기술 등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도 농기원,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집

포스터.

포스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월 한 달간 농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아산·논산·금산·부여·태안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선정된 농가는 농작업안전관리자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작업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맞춤형 안전관리 자문(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지원 내용은 농가별 작업 여건과 재배·사육 등 농작업 특성을 고려해 △농작업 위험요인 진단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개인보호구 착용 및 활용 지도 등이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작업 동선과 작업 방식 등을 함께 점검하고, 단계별 안전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 안전은 일회성 시설 개선이 아니라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소방, 지난해 센터 운영해 민원 처리 기간 대폭 단축

소방민원 원스톱 가이드 리플릿.

소방민원 원스톱 가이드 리플릿.



충남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소방민원지원센터’가 공장 신·증축 시 민원 불편 해소와 신속한 처리를 지원하며 기업의 인허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소방민원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연면적 5000㎡ 이상 또는 복잡한 소방시설이 설치되는 공장을 대상으로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지난 9개월간 총 88건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법령 해석 등 125건의 전문 상담을 수행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이러한 운영 성과는 객관적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위험물 분야 ‘설치 허가’의 경우 평균 3.3일에서 1.6일로 51.5%(1.7일) 단축됐으며, 건축 분야 소방시설 ‘완공 검사’는 2.2일에서 1.2일로 45.5%(1일) 줄어들어 민원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 125건의 주요 상담을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법령으로 어려움을 겪던 민원인에게 명확한 지침(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서류 보완과 행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민원 행정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과기업 동반성장 대상’ 수상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예술과기업 동반성장 대상’에서 우수재단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예술과기업 동반성장 대상’에서 우수재단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예술과기업 동반성장 대상’에서 우수재단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술가(단체)와 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매개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영 가치를 융합해 상생의 결실을 본 우수 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유망 예술인들과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메세나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기업의 후원액에 비례해 추가 기금을 매칭하는 등 예술가들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며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예술계와 기업이 손을 맞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며 “건강한 파트너십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희망2026 성금 6억5천만원…목표 대비 123.4% 달성

예산군의 '2026 희망나눔 성금모금' 캠페인 행사 모습.

예산군의 '2026 희망나눔 성금모금' 캠페인 행사 모습.



예산군은 ‘2026년 희망나눔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해 6억5258만7000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23.4%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모금은 2025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7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756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이후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군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모금에서 8억6800만원을 모금한 바 있어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군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나눔을 이어갔으며, 주민과 기업체는 물론 어른과 아이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등 목표액을 웃도는 성금을 모아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 해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규모 모금 캠페인에서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예산군민의 굳건한 공동체 의식과 나눔 문화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최재구 군수는 “여름 수해라는 큰 시련을 함께 극복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간담회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우강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순방을 주재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6일 오전 10시 신암면, 오후 3시 대술면에서 열리는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6일 오전 10시 금마면 읍면순방을 추진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오후 1시 40분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6일 오후 2시 비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