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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인당 GRDP ‘6000만 원’ 돌파…전북 시군 중 독주

프레시안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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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인당 GRDP ‘6000만 원’ 돌파…전북 시군 중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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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이 전북 시군 중 유일하게 1인당 GRDP 6000만 원을 돌파하며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완주군

▲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이 전북 시군 중 유일하게 1인당 GRDP 6000만 원을 돌파하며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전북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6000만 원을 넘어섰다. 도내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전북 내 시군과 비교해도 격차가 두드러진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공표한 ‘2022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자료를 토대로 1인당 GRDP를 추계한 결과 6,39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53만 원 증가한 수치다.

전북도 전체 1인당 GRDP 평균은 3317만 원으로, 완주군은 도 평균의 1.92배에 달한다. 도내 2위 지역(4334만 원)과 비교해도 격차가 크다.

완주군의 높은 GRDP는 산업 구조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34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KCC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지역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생산 규모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테크노 제2산업단지 내 로젠, 코웰패션 등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추진되면서 중장기 성장 여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30년까지 전국 군 단위 1인당 GRDP 1위 달성이 목표”라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집적화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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