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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피 1%대 강세…4780선 돌파

아주경제 송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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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피 1%대 강세…478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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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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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해 장중 4780선을 넘어섰다. 원화 약세 흐름 속에서 조선·방산·자동차·금속 등 수주산업과 실적 기대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8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95포인트(1.15%) 오른 4778.0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 장중 4781.48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123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1억원, 91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07%), 삼성바이오로직스(2.54%), 현대차(1.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HD현대중공업(2.60%), 기아(6.01%) 등은 상승세다. 두산에어빌리티(-0.67%), SK스퀘어(-2.76%)만 하락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속(3.99%), 전기·전자(1.28%), 운송장비(2.61%), 증권(2.39%), 화학(2.00%), 건설(1.95%), 일반서비스(1.79%) 등은 오르고 있다. 음식료·담배(-0.84%), 종이·목재(-0.8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72포인트(0.71%) 오른 948.94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시는 단기적인 원화 약세 흐름에 따라 조선, 방산, 자동차, 금속 등 수주 산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실적 기대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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