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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 실현할 것"

프레시안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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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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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기성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15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 한해 시정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미래도시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이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군포시



하 시장은 "2026년은 노후 주거환경과 단절된 교통 구조에 따른 ‘기성도시’ 이미지 탈피와 미래도시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일자리 중심의 정책을 통해 인구 활력을 높이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도시·미래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해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미래도시 군포 기반 구축 △경제활력도시 조성 △꿈과 기회가 있는 군포 구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 시장은 "우선 산본신도시 재정비를 포함한 노후 주거지 정비가 절차에 따라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정비사업이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며 "또 경부선·안산선 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비롯해 금정역 통합개발과 대야미역 하부역 확장 등 광역교통 현안도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또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의 본격화 및 당정동 공업지역에 바이오 R&D 중심의 산업 전환을 추진해 신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 강화 및 지역화폐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등 골목상권 기반을 다지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청년의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넓히는 한편, 돌봄 체계 강화와 의료·돌봄 연계 지원 등 돌봄·복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계획 중이다.

하 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계획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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