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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 벼 발굴

연합뉴스 장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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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 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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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벼 신품종 실증포[영광군 제공]

영광 벼 신품종 실증포
[영광군 제공]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영광군은 15일 벼 신품종 비교·전시 실증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증포에 최신 육종된 벼 신품종을 재배,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품종을 발굴하고 병해충 저항성과 생산성을 평가한다.

올해는 신동진1호, 황금예찬, 전남13호 등 3∼4종의 품종을 약 3천300㎡에 재배 실증할 예정이다.

품종별로는 신동진1호는 밥맛이 우수하고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키다리병에 강한 특성을 지닌 대체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금예찬은 맴쌀과 찹쌀의 중간 계통 품종으로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13호는 키가 작고 벼알이 작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내도복성이 뛰어나고 흰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을 갖췄다.


군은 실증포에서 각 품종의 생육 특성, 병해충 저항성, 생산성, 미질 등을 종합 평가하고, 영광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해 농가에 유용한 품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증포 운영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병해충 저항성이 강한 고품질 벼 품종을 발굴하고, 농업인들이 기후와 농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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