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모델이 딸기 매대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이마트는 생딸기와 딸기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딸기 페스티벌’을 열고 관련 상품 할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산 ‘신선 그대로 딸기(5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같은 기간 딸기 행사 상품을 합산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마트 e머니 3000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아이스크림·음료·과자류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매장 내 베이커리에서는 딸기를 사용한 케이크와 단팥빵 등을 포인트 적립 시 할인 판매하며, 냉동딸기(페루산 1.5kg)는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딸기 아이스크림과 잼 일부 품목은 30% 할인하고, 딸기 음료는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딸기우유·요거트류는 추가 증정 행사를 운영한다.
유아용 딸기맛 간식 10종은 이마트 앱 맘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딸기 과자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점포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가 딸기를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한 배경에는 높은 수요가 있다. 딸기는 이마트 과일 매출 1위 품목으로, 특히 1월 매출 비중이 연간의 약 25%를 차지한다. 지난해에는 딸기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냉동디저트, 유제품 등 관련 상품 매출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생딸기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여러 형태의 상품을 통합해 함께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분들이 제철 딸기를 보다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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