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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파트너사 한샘, 정호영·중식마녀 요리대결 다시 펼쳐

연합뉴스 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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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파트너사 한샘, 정호영·중식마녀 요리대결 다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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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마녀-정호영, 흑백요리사 재대결(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왼쪽 두번째부터)와 정호영 셰프가 15일 서울 강남구 한샘플래그십논현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리:매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5 scape@yna.co.kr

중식마녀-정호영, 흑백요리사 재대결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왼쪽 두번째부터)와 정호영 셰프가 15일 서울 강남구 한샘플래그십논현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리:매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5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부활하지 못한 한을 풀어보겠습니다."('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이렇게 만나게 돼 긴장되지만, 저는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정호영 셰프)

15일 강남구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정호영과 중식마녀 셰프의 대결 행사인 '흑백요리사 리매치(RE:MATCH)'가 열렸다.

흰 조리복을 입은 정호영 셰프의 흰색 조리대에서는 진하고 달콤한 간장 냄새가 풍겨 나왔다.

그 왼쪽 검은색 조리대에서는 검은색 조리복 차림의 중식마녀가 현란한 칼질을 선보였다.

긴장감이 팽팽한 흑백요리사2 속 경연과 달리 이날 한샘 행사에서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30분간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정호영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가 된 아귀 간 자완무시(일본식 계란찜)와 일본식 롤 등을 선보였고, 중식마녀 셰프는 딤섬과 오징어냉채로 응수했다.

정호영-중식마녀, 요리 재대결(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왼쪽)와 정호영 셰프가 15일 서울 강남구 한샘플래그십논현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리:매치' 행사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6.1.15 scape@yna.co.kr

정호영-중식마녀, 요리 재대결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왼쪽)와 정호영 셰프가 15일 서울 강남구 한샘플래그십논현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리:매치' 행사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6.1.15 scape@yna.co.kr


행사에 참석한 한샘 고객 17명이 두 셰프의 요리를 시식하고 투표를 진행했는데, 한 표 차이(9대8)로 중식마녀 셰프가 승리를 거뒀다.

만화가 김풍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MC를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안성재 셰프로 분장한 개그맨 김해준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중식마녀·정호영 셰프가 선보인 요리[촬영 신선미]

중식마녀·정호영 셰프가 선보인 요리
[촬영 신선미]


한샘은 흑백요리사2가 인기를 끌면서 함께 주목받은 자사 상품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샘 관계자는 "흑백요리사2를 통해 주목받은 한샘 키친에 대한 관심을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객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55년간 축적해온 키친 설계 역량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샘은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해, 이 프로그램에서 제품을 선보여 왔다.


흑백요리사2 '무한 요리 천국'에서는 특수 제작한 초대형 팬트리를 선보였다. 파이널 무대에는 한샘 대표 제품인 '유로900 테이트 아일랜드'가 등장했다.

정호영 셰프는 "흑백요리사2 촬영 당시 가장 인상 깊었던 공간이 초대형 팬트리였다"며 "조리에 필요한 재료들이 한눈에 정리돼 있어서 경연 당시 필요한 재료들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측에서) '세상에 없는 팬트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저희가 설계와 구조, 시공력에 자신이 있어서 너비 8m에 높이 5m짜리 팬트리를 모든 칸에 조명을 달아 규모감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또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를 앰배서더(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한샘은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12월 '키친바흐' 매출이 1년 전보다 80%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이날 행사에서도 '맞춤형' 키친 공간을 준비했다. 아일랜드 너비를 2천700㎜로 확보해 조리 동선을 넉넉하게 구성했고 상부 시야를 가리는 요소를 최소화한 일체형 인덕션을 선보였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공간 철학과 제품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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