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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골든글로브 휩쓴 매기 강에 축전…"K문화 힘 알려"

머니투데이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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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골든글로브 휩쓴 매기 강에 축전…"K문화 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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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강(가운데) 감독이 1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후 기자실에서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매기 웡 소니 프로듀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AP=뉴시스

매기 강(가운데) 감독이 1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후 기자실에서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매기 웡 소니 프로듀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AP=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른 매기 강 '케이팝 데몬헌터스' 감독에게 축하의 뜻을 밝혔다.

최 장관은 14일 축전에서 "수상은 케이팝과 한국 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매기 강 감독의 성취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소통의 가능성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케이팝 데몬헌터스는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와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등 작품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영화·방송 시상식이다. 작품성과 산업적 영향력 등을 함께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도 높아졌다.

매기 강 감독은 수상 후 소감에서 "한국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의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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