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하나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항공우주 부문 실적 호조와 글로벌 정세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3만원에서 1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5일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의 실적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0% 증가한 8조4000억원으로, 이는 한화오션 연결 편입 효과에 따른 성장이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매출은 각각 3조4000억원, 1조3000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우주 부문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6000억원, 지상방산은 2.3% 감소한 3조3000억원으로 전망됐다.
15일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의 실적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0% 증가한 8조4000억원으로, 이는 한화오션 연결 편입 효과에 따른 성장이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매출은 각각 3조4000억원, 1조3000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우주 부문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6000억원, 지상방산은 2.3% 감소한 3조3000억원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6년 폴란드 1차 물량 인도 종료 이후 수출 매출이 일시 감소할 수 있으나, 폴란드 외 국가에서의 수출 증가가 이를 충분히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3분기 기준 폴란드 외 국가 수주잔고는 약 9조원으로 추정된다.
최근 글로벌 불안정 정세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협상 불발, 미국·베네수엘라 군사작전, 미국·이란 및 중동 국가 간 긴장 등 국제 안보 이슈들이 방산 수요 확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상 국방비 증액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 50조원 규모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중장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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