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혁 책임,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박형오 비솔 사장, 박성수 비솔 팀장(왼쪽부터)이 DQ인증 최고 등급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 |
국가공인 데이터 품질인증 기관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비솔(대표 박형오)이 자체 제작한 합성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품질(DQ)인증 최고 등급인 클래스 A를 부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비용·환경적 제약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민감 정보 및 개인정보 이슈를 최소화하면서도 AI 모델 학습에 적합한 고품질 데이터와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 환경에서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어, 데이터 확보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번 인증은 국제 표준 ISO/IEC 5259-2와 NIA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설계된 DQ인증 핵심 심사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비솔 데이터는 데이터 값 완전성, 참조 무결 일관성, 중복 여부를 가리는 유일성 등 모든 항목에서 단 하나의 결함도 발견되지 않는 완벽한 품질을 입증하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박형오 비솔 사장은 “이번 DQ인증 획득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지정한 데이터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서, 고품질 데이터 제공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며 “앞으로 기업들의 AI 개발 과정에 신뢰성 있는 합성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비솔의 합성데이터는 실제 AI 서비스 적용을 고려한 데이터 설계와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표준 기반의 심사 기준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충족했다”며 “이번 DQ인증 최고등급 획득은 합성데이터 실효성과 신뢰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즈스톤은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 인증을 통해 AI 모델 학습과 데이터 활용 전반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와이즈스톤의 '데이터 품질인증'은 국제 표준 기반 품질 모델을 바탕으로 데이터 정밀도와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데이터 정확성, 완전성 등 정량적 지표를 통해 품질 수준을 검증함으로써 고도화된 AI 모델 구축은 물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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