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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늘봄학교 122곳 운영 상황 점검

쿠키뉴스 손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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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늘봄학교 122곳 운영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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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은 강북·강남지원청과 함께 전체 늘봄학교 122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돌봄 인력과 공간, 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학교별 특수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함에 따라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 이에 따라 현장의 운영 여건을 자세히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늘봄지원실장이 배정된 본직 학교 가운데 규모가 크거나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41개 학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그 외 학교에 대해서도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초등 1~2학년 참여 현황과 대기 인원, 아침과 저녁 프로그램 운영 현황, 공간과 시설 여건, 실무 인력 확보 상황, 프로그램 구성 현황, 간식 제공 여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적정 여부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수요 조사 결과와 학급 편성 현황, 공간 활용 실태를 자세히 살피고 현장의 의견과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체 학교에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별 특수성과 어려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며 "초등 방과후·돌봄 운영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