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안산시는 안산교육지원청과 지난 14일 ‘안산형 워킹스쿨버스’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15일 안산시에 따르면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함께 등·하교를 동행하는 통학 안전 지원 제도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형 워킹스쿨버스' 도입방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산시 |
이민근 시장은 지난달 23일 안산시 워킹스쿨버스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관련 제도 도입 제안을 수렴한 바 있다.
이어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두 기관은 향후 학교별 수요 조사를 실시, 단계적으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어린이 통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산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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