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용인특례시는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방역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해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용인축협과 공동방제단(방역차)을 활용한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주변 소독 △AI 전담관을 지정해 홍보 강화 △취약 축종 방역관리와 부화장, 사료공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 등을 진행 중이다.
▲용인특례시 가축방역 공동방제단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소독을 진행 중인 모습. ⓒ용인특례시 |
또 축산차량의 가금류 농장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2단계 소독을 의무화하는 것을 비롯해 가금류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및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등 19개 항으로 구성한 ‘25/26년 AI 방역 관련 행정명령 및 공고’를 통해 AI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방역기관과 함께 AI 현장점검반을 가동하고, 문자메시지 또는 SNS 및 생산자단체를 통해 위험주의보 발령 기간 중 준수사항 등을 직간접적으로 안내하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진입이 허용된 차량 외 모든 차량의 가금류 농장 진입을 금지하고, 부득이 출입해야 하는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3단계 소독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용인지역에서는 66개 가금류 농가에서 200만 수 내외의 산란계 등 가금류가 사육(2025년 말 기준)되고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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