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양진희 기자) UFC가 4년 만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21일(현지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는 미들급 톱 랭커 션 스트릭랜드(3위)와 앤서니 에르난데스(4위)의 맞대결로 메인이벤트가 꾸려진다.
메인카드는 한국시간 2월 22일 오전 10시, 언더카드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전 미들급 챔피언 스트릭랜드(29승 7패)는 다시 타이틀 재도전을 위한 출발점에 선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파울로 코스타, 나수르딘 이마보프 등을 꺾으며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이번 경기에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재도약을 노릴 예정이다.
반면 에르난데스(15승 2패 1무효)는 8연승의 상승세 속에서 새해 첫 경기를 맞이한다. 브렌던 앨런, 로만 돌리제, 미첼 페레이라를 연달아 꺾은 그는 스트릭랜드마저 제압하고 차기 타이틀 도전자 지위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공동 메인이벤트로는 페더급 14위 댄 이게와 멜퀴자엘 코스타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세르게이 스피박 vs 안테 델리아의 헤비급 랭킹전, 재커리 리스와 미첼 페레이라의 미들급 대결 등 굵직한 매치업들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신예들의 대결도 주목된다. DWCS(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출신인 조던 레빗과 야디에르 델 바예의 페더급 경기, 오스틴 밴더포드와 장 폴 레보스노야니의 웰터급 대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여성 밴텀급 랭킹전에서는 노라 코르놀(12위)과 조셀린 에드워즈(14위)가 맞붙는다.
한국 팬들에게는 자코비 스미스와 고석현의 웰터급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고석현은 DWCS 출신으로 UFC 진출 후 첫 경기에서 존재감을 증명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플라이급 베테랑 오데 오스본과 알리비 이디리스의 대결,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30 우승자 줄리아나 밀러의 밴텀급 복귀전 등 다양한 매치업이 예정돼 있다.
모든 대진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U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UFC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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