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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생명과학 배워요"…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전북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프레시안 김대홍 기자(=김제)(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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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생명과학 배워요"…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전북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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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김제)(95minkyo@hanmail.net)]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가 14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고교학점제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주관하며 2025년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학교 밖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맞춤형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을 통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프로그램은 일반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점(18차시) 규모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정규 수업에서 접하기 힘든 실험·체험 중심의 심화 학습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고, 생명과학 분야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의 주제는 ‘생명과학 연구 기초’로, 바이오 분야 실험 중심의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연구·실습 기반의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생명과학 연구의 기초를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과정은 교육청의 승인을 받은 학교 밖 교육기관을 통해 운영되며, 사전·사후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관리·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안전,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게 기관 측 설명이다.


김성학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김제)(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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