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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특검 필리버스터' 첫 주자 천하람 "'통일교·돈 공천' 특검 시급"

머니투데이 정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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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특검 필리버스터' 첫 주자 천하람 "'통일교·돈 공천' 특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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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오후 제주시 제주청년센터 5층에서 열린 '제주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병오년 새해인 1월1일 새벽에는 한라산에 등반하며, 오후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2025.12.31. woo1223@newsis.com /사진=우장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오후 제주시 제주청년센터 5층에서 열린 '제주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병오년 새해인 1월1일 새벽에는 한라산에 등반하며, 오후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2025.12.31. woo1223@newsis.com /사진=우장호



'2차 종합 특별검사법'이 15일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게 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재탕 특검이 아니라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를 밝힐 통일교 특검, 돈 공천 특검이 시급하다는 점을 국민께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당 대표 회동을 통해 '통일교·돈 공천 특검'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를 위한 야권 공조에 나서기로 했다. 두 당은 2차 종합 특검은 앞서 진행된 '채상병·김건희·내란' 3대 특검과 다를 바 없으므로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천 원내대표는 "통일교·돈 공천 특검 야권 공조에 조국혁신당도 함께 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앞서 제기한 '10.15 부동산 대책 취소소송, 효력정지 신청'에 대해 "변론기일이 오늘 오후 3시30분 서울행정법원 대법정에서 열린다"며 "이재명정부는 위법한 통계 조작까지 해가면서 효과도 없는 부동산 규제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덕분에 서울 아파트 시장은 이혜훈 후보자 같은 현금부자들의 놀이터, 전유물이 됐다"며 "별로 오르지도 않은 강북, 중랑, 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에 사는 평범한 서울시민, 경기도민은 부당하게 고통만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세의 씨를 말리는 이재명식 부동산규제 때문에 전세난은 극심해지고 월세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며 "개혁신당이 변론기일과 판결을 통해 통계까지 조작해 현금 부자를 살찌우고 서민들을 피눈물 나게 하는 10.15 부동산 대책에 제동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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